칠곡홍화씨 신문소개자료

칠곡토종홍화농장은 농림부 선정 신지식농업인장1호가 운영하는 농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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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01월 17일 매일경제 ”’머리를 쓰는 농민이 부농’... 억대 소득 지식농업인 속속등장”
작성일 : 2011-02-28
작성자 : 칠곡홍화
조회 : 7052
1999년 01월 17일 매일경제


'머리를 쓰는 농민이 부농'... 억대 소득 지식농업인 속속등장

'한해 1억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억대 농사꾼' 새로운 농사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대기업 임원과 중소업체 사장이 부럽지 않은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고소득 농사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신지식인 운동을 펼치고 있는 농림부는 최근 새로운 지식을 능동적으로 활용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지식 농업인'을 추천받은 결과, '머리를 쓰는 농민=부농'이라는 등식이 성립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농사꾼 인터넷을 이용한 농산물 사이버마켓을 개설해 월 1300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사이버 농민 경북 칠곡에서 4년째 홍화농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인터넷으로 토종홍화씨의 효능을 일반인에게 알리고 주문 즉시 택배로 배달한다.


중간 판매상을 거치지 않아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품질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주문량이 계속 증가 추세다. 배씨가 농산물 유통에 '인터넷'을 접목시키지 않았더라면 다른 홍화씨 재배농과 마찬가지로 중간 상인에게 끌려 다녔을게 분명하고 억대 소득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중략---

강 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