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홍화씨 신문소개자료

칠곡토종홍화농장은 농림부 선정 신지식농업인장1호가 운영하는 농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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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6월 15일 이코노미스트 중앙일보 ”올해 農林部 선정 新지식인 ... 하늘 대신 컴퓨터 믿는 사이버
작성일 : 2011-02-28
작성자 : 칠곡홍화
조회 : 7769
농산물유통 解法 인터넷서 찾았다.(이코노미스트 중앙일보)

올해 農林部 선정 新지식인 ... 하늘 대신 컴퓨터 믿는 사이버 농민 배문열씨


"우리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민들이 잘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대로 된 판로 확보가 시급합니다. 불합리한 유통구조는 농민을 울리고 비싼 가격 부담을 안는 소비자들도 손해죠. 얽히고 설킨 농산물 유통의 해법을 인터넷에서 찾았습니다."


올해 농림부로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칠곡홍화씨 농장 대표
배문열씨(39).눈을 뜨면 컴퓨터 모니터를 먼저 들여다보는 '사이버농민'이다. 지난해 그가 홍화씨를 재배해 거둔 수입은 1억3천여만원. 농사꾼으로 크게 성공했다고 보기 어려운 액수이지만 그가 신지식인의 대열에 낄 수 있었던 것은 농산물 유통에 전자상거래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기 때문이다.한때 도시에서 성공을 꿈꾸다 좌절한 뒤 경북 칠곡군 지천면 낙산리 고향으로 돌아가 농촌에서 보기 좋게 일어선 귀농(歸農)의 모델 이기도하다. (중략)

올해에는 재배면적을 1만5천여평으로 늘려 이달 안으로 씨를 뿌릴 계획이다. 예상 소득은 2
억5천만원선. 인터넷 홈페이지도 개선해 지난해 9월 한국어외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등 3개
국어로 번역한 사이트(www.honghwasi.com)를 추가했다. 전자상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농산물 관련 홈페이지가 급증하는 가운데 일개 농민으로 지난해 전자상거래로 거래된 1백50여억원의 1% 정도를 차지하게 된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전자상거래를 하려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요. 처음에 홈페이지만 만들어 놓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계속 업데이트 해가며 관리를 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빠른 배달이 중요해요. 주문은 인터넷으로 즉시 이루어지는데 배달이 며칠씩 걸려서야 되겠습니까. 저는 아침. 저녁으로 컴퓨터를 보며 하루만에 배달해 주고 있어요"

안장원 기자